[포토] “코로나 봉쇄 풀렸다”…프라하 카렐교에 펼쳐진 ‘515m 식탁’ 입력2020.07.01 17:17 수정2020.09.29 00:01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체코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라하의 명소 카렐교에 놓인 515m 길이의 테이블에 앉아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해제된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행사다. 1357년 지어진 카렐교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프라하성과 구시가지를 연결해준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력한 노조에 골치아픈 캐나다…이례적 '업무 복귀' 명령 캐나다 정부가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항만에서 발생한 노사 분쟁 해결을 위해 개입에 나섰다. 주요 무역 관문 역할을 하는 이들 항만에서 작업 중단으로 물류가 마비되자, 노동자들에게 즉각적인 업무 복귀 명령을 ... 2 "고통 잘 참는 사람일수록…" 섬뜩한 연구 결과 나왔다 고통을 잘 참는 사람과 사이코패스 성향 간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 디마나 아타나소바 박사팀은 고통을 잘 참는 사람일... 3 트럼프가 예고한 대중 관세 '충격'…뒷목 잡는 중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한 대중 관세가 중국 위안화 가치 폭락을 이끌 수 있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관세 대상이 된 국가의 통화는 관세의 충격으로 시장에서 낮은 가치로 거래되기 때문이다.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