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외교인상에 샤론 최·강형식 씨 입력2020.07.01 17:51 수정2020.07.02 03:5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국제포럼은 1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수상 소감 통역으로 잘 알려진 최성재(샤론 최·왼쪽) 씨와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을 제12회 영산외교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영산외교인상은 매년 외교 일선에서 국익을 위해 노력한 인사에게 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5세 피아니스트…최고령 연주회 기네스 도전 95세의 한국인 피아니스트가 솔로 연주회를 연 세계 최고령 피아니스트 기네스 기록 등재에 도전한다. 1925년 11월생으로 올해 만 95세인 제갈삼 전 부산대 음대 교수(사진)가 주인공이다.제갈 교수는 일제강점기 경... 2 황명수 前 국회의원 별세 4선 국회의원을 지낸 황명수 전 의원이 1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동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충청신문 회장을 지냈다. 1973년 신민당 소속으로 9대 국회의원(천안·천원·아산)에 ... 3 사회과학협의회 부회장 유홍준 교수 유홍준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사진)가 한국사회과학협의회 부회장으로 1일 임명됐다. 협의회는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15개 사회과학 분야 학회의 협의체다.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