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음성' 광주 해피뷰병원 오늘부터 정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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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중 확진자 제외하고 의료진·환자 모두 음성 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일부 병동이 폐쇄된 광주 해피뷰병원이 2일부터 정상 진료한다.
확진자 발생 이후 직원·환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기 때문이다.
2일 해피뷰병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폐쇄된 3층 병동 전체를 포함해 정상 진료를 시작한다.
전날까지 실시된 검사에서 환자 192명·직원 25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일부 직원들은 2주간 자가 격리하도록 했다.
직원들은 당분간 보호구를 착용하고 진료할 계획이다.
제주 여행을 다녀온 70대 여성 A(광주 45번)씨가 지난달 27일 장염 증상으로 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9일 폐렴 증상이 발견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자가 됐다.
A씨와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온 지인 4명(광주 52∼55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확진자 발생 이후 직원·환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기 때문이다.
2일 해피뷰병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폐쇄된 3층 병동 전체를 포함해 정상 진료를 시작한다.
전날까지 실시된 검사에서 환자 192명·직원 25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일부 직원들은 2주간 자가 격리하도록 했다.
직원들은 당분간 보호구를 착용하고 진료할 계획이다.
제주 여행을 다녀온 70대 여성 A(광주 45번)씨가 지난달 27일 장염 증상으로 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9일 폐렴 증상이 발견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자가 됐다.
A씨와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온 지인 4명(광주 52∼55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