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한국예총, 업무협약…한예종 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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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국내 최대 문화예술단체 연합체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송파문화재단 운영, 한국예총 송파지회 신설, 동남권 시립도서관 건립 및 운영 자문, 문화예술분야 인재육성 등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예총은 문화예술계 지지를 얻어냄으로써 송파구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캠퍼스 유치 계획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고 송파구는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성북구 석관동에 있는 본부·연극원·영상원·미술원·전통예술원·예술교양학부 등을 다른 곳으로 이전키로 했으며, 송파구는 이전 캠퍼스 부지 후보로 방이동 445-11번지 일대 운동장 부지를 밀고 있다.
협약식은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송파구청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양 기관은 송파문화재단 운영, 한국예총 송파지회 신설, 동남권 시립도서관 건립 및 운영 자문, 문화예술분야 인재육성 등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예총은 문화예술계 지지를 얻어냄으로써 송파구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캠퍼스 유치 계획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고 송파구는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성북구 석관동에 있는 본부·연극원·영상원·미술원·전통예술원·예술교양학부 등을 다른 곳으로 이전키로 했으며, 송파구는 이전 캠퍼스 부지 후보로 방이동 445-11번지 일대 운동장 부지를 밀고 있다.
협약식은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송파구청에서 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