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지지율 50%' 깨졌다…민주당·통합당 격차 한자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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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50%' 깨졌다…민주당·통합당 격차 한자리수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01.23092007.1.jpg)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2020년 7월 1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 주 6월 4주 차 주간집계 대비 3.9%포인트 내린 49.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부정평가는 3.4%포인트 오른 46.1%였다.
![文 '지지율 50%' 깨졌다…민주당·통합당 격차 한자리수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01.23091962.1.png)
![文 '지지율 50%' 깨졌다…민주당·통합당 격차 한자리수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01.23091965.1.png)
반면 미래통합당은 3월 4주차(30%) 이후 14주만에 30%대 진입했다. 민주당과의 격차는 8.1%포인트로 15주 만에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통합당에 대한 지지율은 20대와 중도에서 주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지난주에 비해 1.3%포인트 오른 16%를 기록해 올해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