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바이오 육성 프로그램 참여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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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올해 안에 개장하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바이오 분야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상은 인천 스타트업 파크 스케일업 챌린지랩 사업의 4개 특화산업 가운데 바이오 분야다.
스케일업 챌린지랩 사업은 바이오,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글로벌 진출, 스마트시티 등 4개의 특화분야 산업군을 육성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분야 대학 및 기관과 함께 육성·지원한다. 인하대(바이오), 세종대(빅데이터·인공지능), 연세대(글로벌 진출), 인천대(스마트시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회사 업력 7년이 지나지 않은 인천 소재 바이오 및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이다. 제품·서비스에 대한 잠재 역량 및 성장전략, 사업화 가능성, 의뢰 계획서 등을 평가위원회에서 1단계 서면 심사, 2단계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서비스에 대해 2000만원 한도의 유효성 실증지원 컨설팅 비용 또는 1000만원 상당의 KGMP(한국우수의약품 제조기준)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유효성 실증지원 컨설팅은 인하대부속병원 소화기내과 유효성 평가센터와 연계해 지원기업이 의뢰하는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소프트웨어, 건강기능식품 등의 유효성·안정성 평가와 컨설팅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GMP 컨설팅은 기업이 요구하는 유효성 관련 의뢰 건에 대한 시제품 개발 컨설팅을 제공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계획 수립 컨설팅과 시제품 개발 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컨설팅을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민·관 협업을 통해 창업자·투자자·대학 및 연구기관 등 혁신주체가 열린 공간에서 네트워킹(개방성+집적화+지속가능)하는 창업 집적공간이다. 오픈 데스크 120석과 59개실 등 전체 179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할 수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스케일업 챌린지랩 사업은 바이오,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글로벌 진출, 스마트시티 등 4개의 특화분야 산업군을 육성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분야 대학 및 기관과 함께 육성·지원한다. 인하대(바이오), 세종대(빅데이터·인공지능), 연세대(글로벌 진출), 인천대(스마트시티)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회사 업력 7년이 지나지 않은 인천 소재 바이오 및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이다. 제품·서비스에 대한 잠재 역량 및 성장전략, 사업화 가능성, 의뢰 계획서 등을 평가위원회에서 1단계 서면 심사, 2단계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서비스에 대해 2000만원 한도의 유효성 실증지원 컨설팅 비용 또는 1000만원 상당의 KGMP(한국우수의약품 제조기준)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유효성 실증지원 컨설팅은 인하대부속병원 소화기내과 유효성 평가센터와 연계해 지원기업이 의뢰하는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소프트웨어, 건강기능식품 등의 유효성·안정성 평가와 컨설팅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GMP 컨설팅은 기업이 요구하는 유효성 관련 의뢰 건에 대한 시제품 개발 컨설팅을 제공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계획 수립 컨설팅과 시제품 개발 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컨설팅을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민·관 협업을 통해 창업자·투자자·대학 및 연구기관 등 혁신주체가 열린 공간에서 네트워킹(개방성+집적화+지속가능)하는 창업 집적공간이다. 오픈 데스크 120석과 59개실 등 전체 179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할 수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