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군 헬기, 엔진 고장으로 한강공원 비상착륙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7.02 16:42 수정2020.07.02 16:4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들이 헬기를 점검하고 있다(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뉴스1) 2일 오후 3시55분께 서울 용산기지를 출발해 평택으로 가던 미군 소속 헬리콥터가 엔진 고장을 일으켜 용산구 이촌동 한강공원 내 공터에 비상착륙했다.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으나 착륙 장소 인근에 설치됐던 천막이 프로펠러 바람으로 일부 파손됐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오늘 전국 522개교 코로나19로 등교 못 해…한달만에 최다 2 [속보] 노영민 "다주택 참모 솔선수범해야"…청주아파트 처분키로 3 [속보]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 감염환자 60명으로 늘어…11명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