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前 장관, 대한석유협회장 취임 입력2020.07.02 17:51 수정2020.07.03 03:5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석유협회 신임 회장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71·사진)이 선임됐다. 대한석유협회는 2일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정 전 장관을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제유가 52% 떨어졌는데…국내 유가는 7.5% '찔끔 하락' 왜? 국제 유가는 급락했는데 국내 주유소에서 파는 기름값은 왜 찔끔 떨어질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줄이고 자가용 이용을 권장하지만 휘발유 값이 조금밖에 안 떨어... 2 원유·LNG 운송선 정상운항 중…수급 악화시 비축유 즉시 방출 산업부, 긴급 점검회의 잇달아 개최…국내 가격에 아직 미반영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동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운항은 아직 차질 없이 이뤄지는 것으로 확... 3 내년 국제유가 올해보다 소폭 하락한 60달러 예상 내년 국제유가가 올해보다 소폭 하락한 배럴당 60달러 수준에서 움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7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석유 콘퍼런스'에서 내년 두바이유 평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