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6월 실업률 11.1%…전월 대비 2.2%P 하락 안정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7.02 21:38 수정2020.07.02 2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11.1%를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2일 발표했다. 지난 5월(13.3%)에 비해 2.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480만 개 늘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 달간 증가한 일자리 숫자로는 1939년 이후 최대치다. 지난 5월 270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데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미국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143만건 미국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143만건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 [속보] 미 6월 일자리 480만개 증가…실업률 11.1%로 하락 미국의 일자리가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실업률도 소폭 하락했다. 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 일자리가 480만개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내 일자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 [종합] 민주노총, 4일 여의도 집회 연기…"코로나 우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토요일인 오는 4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대규모 집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노총은 중앙집행위원회에서 4일 전국 노동자대회의 연기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