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예산소위, 3차추경 처리…2천억 삭감 35.1조 입력2020.07.03 20:53 수정2020.07.03 2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3차 추경 규모를 정부안에서 2천억원 삭감된 35조1천억원으로 확정, 전체회의로 넘겼다. 소위는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미래통합당의 불참 속에 더불어민주당 측 위원 5명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李 대통령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다가오는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 2 한동훈, 장동혁에 손 내미나…"24시간 필버, 노고 많으셨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처리에 반대해 '24시간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진행한 장동혁 대표에게 "노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24일... 3 김정은 "한국 핵잠수함 개발, 국가안전 엄중 침해…반드시 대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의 핵잠수함 추진에 대해 "우리 국가의 안전과 해상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