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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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추가로 나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당산2동 거주자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4일부터 가슴 간지러움 증상이 있었다.

지난달 25일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20분까지 지하철 9호선 당산역 인근의 연세내과의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