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막작 '삼합', 5일 '오소오소 돌아오소' 온라인 생중계
국립극장, 6일 나머지 공연 취소 여부 결정
국립극장은 국내 대표 국악음악 축제인 '2020여우락 페스티벌' 개막식과 개막 공연 '삼합'과 '굿스테이지-오소오소 돌아오소'를 무관중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연다. 개막공연은 4일 오후 4시부터 국립극장 네이버TV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중계한다.
국립극장은 오는 6일과 13일에 순차적으로 나머지 공연들의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 대면공연이 취소되면 예정된 13편 공연 모두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예술가와 관객을 공연장에서 만나게 해주는 게 극장의 역할"이라며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을 열기 힘든 상황이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