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규모 인파 쇼핑몰서 '양성' 문자 받고 통곡…'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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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이징의 대형 농수산물 시장 신파디(新發地) 도매 시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안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터진 사건이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상을 보면 이 여성이 쇼핑몰 안에서 베이징 보건당국이 보낸 양성 판정 문자메시지를 받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렸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해당 여성이) 이미 두 차례 핵산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어떻게 양성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