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강화…민관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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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전주시는 3일 시청에서 복지서비스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협의체에는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 등 계층별 복지기관 대표, 교수, 공무원 등 26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위원들은 민간 공동위원장에 박주종 사회복지사협회장, 부위원장에 배진희 예수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위원들은 2022년까지 각 분야를 대표해 지역사회보장 계획의 수립·시행·평가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복지서비스가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단 한 명도 차별받지 않도록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주시는 3일 시청에서 복지서비스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협의체에는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 등 계층별 복지기관 대표, 교수, 공무원 등 26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위원들은 민간 공동위원장에 박주종 사회복지사협회장, 부위원장에 배진희 예수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위원들은 2022년까지 각 분야를 대표해 지역사회보장 계획의 수립·시행·평가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복지서비스가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단 한 명도 차별받지 않도록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