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군 부대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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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 주둔 중인 미군 부대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전북도는 군산 미군 부대원인 A(2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델타항공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부대 차량을 이용해 군산 부대로 이동했다.
부대 도착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격리 조치됐다.
A씨는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오산 비행장 환자 격리소로 이송됐다.
그는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차량 운전사 2명 등 7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5일 전북도는 군산 미군 부대원인 A(2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델타항공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부대 차량을 이용해 군산 부대로 이동했다.
부대 도착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격리 조치됐다.
A씨는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오산 비행장 환자 격리소로 이송됐다.
그는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차량 운전사 2명 등 7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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