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기록적 폭우가 선물한 설악산 대승폭포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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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3대 폭포로 알려진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대승폭포가 짙푸른 녹음과 함께 최근 내린 장맛비로 유량까지 풍부해 장관을 이룬다.
대승폭포는 명승 제97호로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폭포로 알려져 있다.
설악산 국립공원 장수대 탐방지원센터에서 대승령(大勝嶺) 방향으로 0.9㎞ 지점에 있다.
화강암 지형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수직 낙하형 폭포로, 단층운동으로 생겨난 폭포의 형성과정 연구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높이 88m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웅장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지난달 30일에는 강릉 250㎜, 속초 214.6㎜ 등 1911년 기상 관측 이래 6월 하루 최다 강수량을 기록했다.
(글 = 이재현 기자, 사진 = 인제군 제공) /연합뉴스
대승폭포는 명승 제97호로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폭포로 알려져 있다.
설악산 국립공원 장수대 탐방지원센터에서 대승령(大勝嶺) 방향으로 0.9㎞ 지점에 있다.
화강암 지형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수직 낙하형 폭포로, 단층운동으로 생겨난 폭포의 형성과정 연구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높이 88m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웅장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지난달 30일에는 강릉 250㎜, 속초 214.6㎜ 등 1911년 기상 관측 이래 6월 하루 최다 강수량을 기록했다.
(글 = 이재현 기자, 사진 = 인제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