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먹거리 영화와 함께 즐기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프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 기업을 위하여 영화의전당에서 개최하는 2020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이하 2020 BFFF)에 9개의 판매 부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019, 2020년 입주기업과 비상주 협력기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푸드존과 플리마켓존에 부스 9개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먼저 푸드존에는 부산 지역 재료를 활용한 부산떡빵을 판매하는 △후후랩과 당근케이크, 수제초콜릿, 수제쿠키를 판매하는 △장승탁살롱, 그리고 수중사진촬영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물빛색스튜디오, 리버크루즈, 요트투어를 진행하는 △요트탈래와 탄생컬러 성향 진단 등 원데이클래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와이컨설팅앤에듀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플리마켓존에는 동백꽃, 감천문화마을 등을 현대적 기법으로 응용한 기념품 기업인 △모다라, 사투리엽서, 부산여행토퍼, 부산담은 주얼리 등을 판매하는 △착한세상, 한지공예를 활용한 해운대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예림, 부산 캐릭터를 담은 볼펜, 에코백 등의 굿즈를 제작하는 △노마드 등 총 4개 기업이 참가한다.
센터는 기업 홍보를 위하여 2020 BFFF 관객 행사 때 사용할 경품을 해당 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 교환권으로 50만 원 상당 제공할 예정이며, 경품을 바로 증정하는 방식 대신, 부스에 들러 기업들 제품을 직접 구경하고 추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교환권을 준비했다.
이번 2020 BFFF는 코로나19 전담 의료진들과 전담소방관들의 가족을 함께 초청해 그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영화관람권과 다양한 후원 협찬품 등을 담은‘덕분에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인데, 센터에서도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하여 입주기업 △커뮤니케이션다움의 부산아지매 장바구니 100개와 △허브플랫폼의 온열안대, 쿨팩 등이 담긴 여행파우치세트 100개를 기부하기로 하였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김기헌 센터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부산관광 기업들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판매부스 지원 등을 준비하였으며, 기업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센터에서는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2019, 2020년 입주기업과 비상주 협력기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푸드존과 플리마켓존에 부스 9개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먼저 푸드존에는 부산 지역 재료를 활용한 부산떡빵을 판매하는 △후후랩과 당근케이크, 수제초콜릿, 수제쿠키를 판매하는 △장승탁살롱, 그리고 수중사진촬영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물빛색스튜디오, 리버크루즈, 요트투어를 진행하는 △요트탈래와 탄생컬러 성향 진단 등 원데이클래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와이컨설팅앤에듀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플리마켓존에는 동백꽃, 감천문화마을 등을 현대적 기법으로 응용한 기념품 기업인 △모다라, 사투리엽서, 부산여행토퍼, 부산담은 주얼리 등을 판매하는 △착한세상, 한지공예를 활용한 해운대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예림, 부산 캐릭터를 담은 볼펜, 에코백 등의 굿즈를 제작하는 △노마드 등 총 4개 기업이 참가한다.
센터는 기업 홍보를 위하여 2020 BFFF 관객 행사 때 사용할 경품을 해당 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 교환권으로 50만 원 상당 제공할 예정이며, 경품을 바로 증정하는 방식 대신, 부스에 들러 기업들 제품을 직접 구경하고 추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교환권을 준비했다.
이번 2020 BFFF는 코로나19 전담 의료진들과 전담소방관들의 가족을 함께 초청해 그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영화관람권과 다양한 후원 협찬품 등을 담은‘덕분에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인데, 센터에서도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하여 입주기업 △커뮤니케이션다움의 부산아지매 장바구니 100개와 △허브플랫폼의 온열안대, 쿨팩 등이 담긴 여행파우치세트 100개를 기부하기로 하였다.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김기헌 센터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부산관광 기업들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판매부스 지원 등을 준비하였으며, 기업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