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獨서 OLED '플리커 프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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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증기관 TUV서 검증
"장시간 TV 시청해도 눈 편해"
"장시간 TV 시청해도 눈 편해"

플리커란 조명이나 화면이 매우 빠르게 깜빡이는 현상이다. 육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눈 피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의 플리커 정도는 TUV 라인란드 측정 결과 0%였다. UL 측정 결과에서도 기준치(9.6%)를 밑도는 1.3%였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