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서 코로나19 확진 70대 여성 치료중 숨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일 대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70대 여성이 치료 중 숨졌다. 대전 지역에서 치료 중 숨진 두 번째 감염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이 여성(대전 125번 확진자)은 지역 88번 환자의 접촉자로 지난 2일 확진됐다. 이후 충남대병원 음압병동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지난 5월 2일엔 19번 확진자(79)가 충남대병원서 격리치료 중 숨진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이 여성(대전 125번 확진자)은 지역 88번 환자의 접촉자로 지난 2일 확진됐다. 이후 충남대병원 음압병동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지난 5월 2일엔 19번 확진자(79)가 충남대병원서 격리치료 중 숨진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