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 구마모토현 ‘물폭탄’…20만명 대피 입력2020.07.05 17:43 수정2020.10.03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남부 규슈지방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시 일대 건물이 지난 4일 물에 잠겨 있다. 이날 구마모토현에는 시간당 최고 100㎜가량의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났다. 5일 NHK는 이번 폭우로 40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구마모토현과 인근 가고시마현 두 곳에 거주하는 20만여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트코인, 10만달러 문턱서 하락세…9만3000달러선 추락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0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하락세로 돌아섰다.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후 4시 42분 기준 비트코인은 1개당 9만3845달러(약 1억3142만원)로... 2 美 법원 '의사당 난입사건' 기각…트럼프 사법 리스크 벗었다 미국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불복' 사건에 대한 형사 기소를 기각했다. 특검이 현직 대통령을 기소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따라 기소를 취하하면서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 "직원 한 명이 2000억 빼돌려"…실적발표까지 연기한 이 회사 미국의 대표적인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한 직원의 회계 부정 사실을 발견하며 3분기 실적 발표를 2주 연기한다고 밝혔다. 3년간 1억달러 넘는 회계 부정메이시스는 25일(현지시간) 3분기 잠정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