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法,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7.06 10:42 수정2020.07.06 10: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정우씨의 아버지.(사진=연합뉴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를 미국에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20부 (부장판사 강영수)는 6일 손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하는 범죄인인도 심문기일을 열고 손씨 송환을 허가하지 않았다. 손씨는 바로 석방됐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법원,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법원,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오늘 미국 송환 여부 결정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 씨의 미국 송환 여부가 정해진다. 서울고법 형사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는 6일 손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하는 세 ... 3 범죄인 인도 '불복 절차' 생긴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범죄인 인도법에 불복 절차가 도입된다. 국내에 있는 범죄자를 외국으로 넘겨주라는 법원 판단이 나오더라도, 범죄자가 이를 다시 고려해줄 것을 요청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 19일 법조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