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쌍용차 채권단, 이달 만기 대출 900억 연말 상환 연장 박종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7.06 09:48 수정2020.07.06 09: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쌍용차가 이달에 갚아야 하는 900억원에 대출에 대해 연말까지 상환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쌍용차 채권단은 이같은 내용의 대출 상환 연장 결정을 내렸다. 쌍용차는 6일과 19일에 각각 700억원과 200억원의 대출을 상환해야 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 충격에…올해 기업 설비투자 계획 7.4% 줄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올해 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규모가 지난해 실적보다 7.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계획은 20% 가까이 감소했다. 중견기업 종사자들의 ... 2 산은 7월 만기 쌍용차 대출 900억원 만기연장할 듯 산은의 전제조건은 외국계 은행 대출 문제 해결 경영난에 빠진 쌍용자동차가 7월에 갚아야 하는 대출 900억원의 만기 연장을 산업은행에 요청했다. 산은은 쌍용차의 대출금 만기 연장을 해 줄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권... 3 국토부, 쌍용차 티볼리·코란도 '화재 우려'…8만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쌍용차,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혼다, 한불모터스 등이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0개 차종 10만9212대에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쌍용차가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