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천초 1학년생 가족 3명 확진…형·할머니 '양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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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초 전수검사…확진자 동선 추적 중

이 여성은 전날 확진된 성남시 탄천초등학교 1·3학년 형제의 할머니다.
당국은 확진된 여성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확진된 탄천초등학교 1·3학년 형제는 지난 2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조사돼 당일 학교에 나온 학생과 교직원 등 207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