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단체여행객 인센티브 기준 인원을 15~25명에서 10명으로 낮춰 지원을 늘렸다. 20명 이상 모객 여행사에만 지원했던 버스 임차료도 10명 이상이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