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긴급생활장학금 지원 입력2020.07.06 17:42 수정2020.07.07 00:2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위해 ‘위드 포스코(With POSCO) 긴급 생활장학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선발 대상은 올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포항·광양지역 가정의 대학생으로 코로나19로 부모가 실직하거나 본인이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잃은 학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 '신입피셜, 포항라이프' 등 콘텐츠로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 포스코는 1968년 창업 이후 인재 육성에 힘을 쏟아왔다. 포항제철소 건설 초기였던 1969년 인재 양성을 위한 제철연수원을 세웠다. 땅을 다지고 제철소 짓기에도 바쁜 시기였다. 제철소 건설만큼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 2 파격적인 포스코의 유아기 재택근무, 다른 기업에도 확산할까 이달 본격 시행…"자녀 등원한 사이 일하는 '반일 재택근무' 선호" 포스코가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포스코의 파격... 3 세계 最長 포스코 야간 경관조명…포항 랜드마크로 지난 1일 저녁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해가 저물자 바다 건너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불이 환히 들어왔다. 순간 포항시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이날 6㎞에 이르는 세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