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경기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 관련 추가 피해자들이 6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증언에 나섰다. 최 선수는 경주시청 팀에서 감독과 특정 선수의 가혹 행위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