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6일 사원총회를 열고 배화주 대표(사진)를 추가 선임했다. 삼일은 윤훈수 대표가 조직의 경영 전반을, 배 대표가 고객 및 마켓 등 대외 업무를 각각 맡는다고 설명했다. 배 대표는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198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으며 2017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딜 부문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