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도 상황에 맞게"…`공부·운동 할 때 씹는 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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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껌 신제품 2종, ‘공부할 때 씹는 껌’과 ‘운동할 때 씹는 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때(Time)와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하는 마케팅 전략(TPO)을 적용해 이름부터 제품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다.
‘공부할 때 씹는 껌’은 피로 개선을 돕는다는 콘셉트로 홍삼농축액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를 첨가했으며, ‘운동할 때 씹는 껌’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2와 B3를 첨가했다.
휴대가 간편하도록 접어서 보관하는 납작한 케이스 형태로 설계됐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껌의 트렌드가 기능성 껌으로 넘어오면서 기능을 강조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입 냄새 제거 콘셉트의 대표 브랜드 ‘후라보노’를 리뉴얼해 용기에 담은 제품 ‘후라보노 믹스’ 와 츄잉 캔디 형태의 ‘뱉지않는 후라보노’를 선보였으며 지난 5월에는 침 생성을 도와 입안을 마르지 않게 한다는 콘셉트의 ‘마우스워터’ 껌을 출시하기도 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때(Time)와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하는 마케팅 전략(TPO)을 적용해 이름부터 제품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다.
‘공부할 때 씹는 껌’은 피로 개선을 돕는다는 콘셉트로 홍삼농축액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를 첨가했으며, ‘운동할 때 씹는 껌’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2와 B3를 첨가했다.
휴대가 간편하도록 접어서 보관하는 납작한 케이스 형태로 설계됐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껌의 트렌드가 기능성 껌으로 넘어오면서 기능을 강조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입 냄새 제거 콘셉트의 대표 브랜드 ‘후라보노’를 리뉴얼해 용기에 담은 제품 ‘후라보노 믹스’ 와 츄잉 캔디 형태의 ‘뱉지않는 후라보노’를 선보였으며 지난 5월에는 침 생성을 도와 입안을 마르지 않게 한다는 콘셉트의 ‘마우스워터’ 껌을 출시하기도 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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