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예전에 여행을 가기 전 마음먹고 은행을 찾아가 환전을 하던 고객들이 근처 대형마트에서 편리하게 환전을 하게 됐다"며 "고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이 서비스를 하반기 안에 서울 전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수도권 전 매장, 2022년까지 전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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