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교수, 차기 한국철학회장 선출 입력2020.07.07 18:06 수정2020.07.08 00:4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성민 건국대 문과대학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사)한국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2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0일까지다. 한국철학회는 1953년 설립됐으며, 300명 이상의 정기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철학 분야 학술단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건대, 2학기 등록금 8.3% 반환…재학생에 10만원 우선 지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가에서 등록금 반환 논란이 거센 가운데 건국대가 2학기 등록금의 8.3%를 반환해 주기로 결정했다. 30일 대학가에 따르면 건국대와 총학생회는 이날 제11차 등록금심... 2 故 김성민 4주기…장기기증으로 다섯명에 새생명 선물 배우 故 김성민이 떠난지 4년이 지났다. 고(故) 김성민은 지난 2016년 6월 24일 오전 1시 55분께 서울 서초구 자택 내 샤워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김... 3 "등록금 반환하라"…'혈서'까지 쓴 한양대·연세대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대학가에서 비대면수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혈서까지 쓰는 등 등록금 환불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지난 17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