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범 前 한국외교협회장 별세 입력2020.07.07 18:08 수정2020.07.08 00:4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창범 전 한국외교협회 회장이 7일 별세했다. 향년 85세.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고인은 1959년 외교부에 입부해 40년간 봉직하면서 중동국장, 기획관리실장, 주호주 대사, 주스웨덴 대사 등을 지냈다. 2002년월드컵축구유치위원회 사무총장과 한국외교협회 회장, 한국한시협회 회장도 역임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9일.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김상식 씨 별세 外 ▶김상식씨 별세, 미형 초등학교 교사·리원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나나 특수학교 교사 부친상, 이귀원 연합뉴스 뉴욕특파원·문제근 육군 중령 장인상, 이상미 한국국제협력단 과장... 2 [부고] 임휘인씨 별세 外 ▶임휘인씨 별세, 김은정 전북일보 이사(선임기자) 모친상=6일 전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63-250-1444 ▶제갈태일 시조시인 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 별세, 민·준·진 부친상=5일... 3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별세…향년 93세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NSA 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리코네는 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전날 밤 숨을 거뒀다. 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