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6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자금은 대환 용도 사용이 가능하고, 상환 완료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유예기간 없이 바로 재신청할 수 있다.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중소 제조업체는 연 3%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