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뭘 해주나"…입사 지원자가 묻는 역발상 광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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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질문하는 역발상 콘셉트의 삼성생명 컨설턴트 모집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공개된 이 광고는 보험 컨설턴트로 입사하려는 지원자가 면접관이 돼 삼성생명의 현직 지점장에게 회사에 대해 질문하는 내용이다.
지원자가 지점장에게 "입사하면 회사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냐"고 묻자 질문을 받은 삼성생명 지점장은 "우리 회사는 시스템으로 일한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고 답한다.
삼성생명 측은 "보험 컨설턴트가 되려면 외향적 성격과 인맥, 경험 등이 필요하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알리기 위해 이런 내용으로 광고를 기획했다"며 "개인의 능력·스펙을 강요하기 보다는 회사가 직원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 광고는 구직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제일기획은 전했다.
유튜브 조회수 140만회를 돌파했다.
제일기획은 삼성생명 디지털 광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최근 공개된 이 광고는 보험 컨설턴트로 입사하려는 지원자가 면접관이 돼 삼성생명의 현직 지점장에게 회사에 대해 질문하는 내용이다.
지원자가 지점장에게 "입사하면 회사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냐"고 묻자 질문을 받은 삼성생명 지점장은 "우리 회사는 시스템으로 일한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고 답한다.
삼성생명 측은 "보험 컨설턴트가 되려면 외향적 성격과 인맥, 경험 등이 필요하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알리기 위해 이런 내용으로 광고를 기획했다"며 "개인의 능력·스펙을 강요하기 보다는 회사가 직원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 광고는 구직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제일기획은 전했다.
유튜브 조회수 140만회를 돌파했다.
제일기획은 삼성생명 디지털 광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