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값 9년 만에 최고 입력2020.07.08 17:44 수정2020.07.09 02:46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 기준으로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1809.9달러를 기록했다. 201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8일 서울 종로 한국금거래소에 골드바가 전시돼 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섭게 치솟는 금값 2000달러 찍고 3000까지? [여기는 논설실] 금값이 곧 2000달러를 넘어서고, 장기적으론 3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금 1트로이온스(약 31.1그램, 8.294돈) 가격이 3개월 내 ... 2 개인투자자들 '골드 러시'…상반기 金 거래대금 7100억 미·중 무역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으로 몰리고 있다. 상반기에만 한국거래소 금시장 누적 거래대금이 7000억원을 돌파... 3 8년 만에 최고치 기록한 금값…지금 투자해도 될까 금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최근 온스당 1800달러를 넘었다. 8년 만의 최고치다. 경제가 불안해 1900달러를 넘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 1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ME)에서 금 선물(8월 인도분)은 온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