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중소 제조업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6개월간 고용 유지를 약속하는 협약 기업을 모집해 행정 및 재정 지원에 나선다.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고용유지 장려금과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 지원, 지방세 납부 유예 등의 혜택을 준다.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4일까지 일자리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