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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조선소를 관광 거점으로 키울 인재…경남도 '빅리더 AI 아카데미'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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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에 청년인재 양성 접목
    SKT·카카오 등 민간기업도 참여
    경상남도가 도시재생사업에 청년인재 양성을 접목한 모델을 선보인다.

    도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으로 건립한 리스타트플랫폼 공간에서 9월 4일까지 경남대, 빅리더 인스티튜트, 통영시와 함께 ‘빅리더 AI(인공지능) 아카데미’를 연다고 8일 발표했다. ‘빅리더 AI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뉴딜에 부응하는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접목한 사례다.

    아카데미 개최 장소인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은 2017년 정부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건립됐다. 이 지구는 파산한 신아조선소와 배후 주거지를 활용해 글로벌 문화·관광거점으로 조성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다.

    이번 아카데미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14곳에 이르는 공공기관과 카카오, SK텔레콤 등 디지털 대기업이 참여해 경남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을 끌어모았다. 총 125명의 대학교(원) 졸업 예정 청년들이 신청했고, 68명을 최종 선발해 운영할 방침이다.

    네이버, 카카오 등의 전·현직 종사자와 ‘명견만리’에 출연한 명사, 최고 수준의 교수들을 초빙해 질 높은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GS칼텍스, 경남은행, 한국관광공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에너지공단 등과의 협업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아카데미를 통해 AI·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층의 새로운 사회진출 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도시재생 성공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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