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동훈 고려대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세계 최초 정보보호 분야 전문대학원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을 설립하고,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의 국내 표준을 제안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를 비롯해 국민포장을 받은 조상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본부장, 산업포장을 받은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 등 총 29명이 수상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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