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8' 이연희,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등장 "달라진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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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8' 이연희,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등장
"긴장된 자리…달라진 것 없어"
"긴장된 자리…달라진 것 없어"
배우 이연희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으로 시네마틱 드라마 'SF8'의 제작보고회에 등장했다.
이연희는 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네마틱 드라마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SF8’은 MBC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에서 제작하는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이연희는 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 ‘만신’에 참여했다.
이날 이연희는 지난 달 초 결혼 이후 공식석상에는 처음 자리한 것이었다. 이연희는 “저한테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 오기 전까지 조금은 긴장됐다”며 “그러나 늘 똑같이 변함없이 좋은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연희는 ‘만신’에서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머리를 탈색하고 짙은 메이크업과 바이크 재킷으로 캐릭터 변신을 시도했다. 이연희는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이라 여러분이 어떻게 봐줄지 개인적으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SF8’은 오는 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되며, 8월 중 MBC에서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연희는 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네마틱 드라마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SF8’은 MBC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에서 제작하는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이연희는 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 ‘만신’에 참여했다.
이날 이연희는 지난 달 초 결혼 이후 공식석상에는 처음 자리한 것이었다. 이연희는 “저한테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 오기 전까지 조금은 긴장됐다”며 “그러나 늘 똑같이 변함없이 좋은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연희는 ‘만신’에서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머리를 탈색하고 짙은 메이크업과 바이크 재킷으로 캐릭터 변신을 시도했다. 이연희는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이라 여러분이 어떻게 봐줄지 개인적으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SF8’은 오는 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되며, 8월 중 MBC에서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