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지난 6월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시작한 후 한 달 만에 150만병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 이미지.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지난 6월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시작한 후 한 달 만에 150만병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 이미지.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지난 6월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시작한 후 한 달 만에 150만병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제주용암수 판매처를 기존 가정배송 서비스 외에 전국의 일반 슈퍼마켓과 롯데마트, 쿠팡 등으로 넓히고 있다. 해외시장의 경우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제주용암수를 선보인 상태다.
오리온은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국내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동남아 여러 국가와 러시아, 일본 등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