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카자흐스탄인 3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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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 따르면 해양동과 원곡동에 사는 20대 2명, 50대 1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 모두 카자흐스탄 국적 주민이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주변 소독을 마무리하고 이들과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관내 주민들이 있는지 확인 중이다.
안산시에선 지난달 26일 이후 이날까지 카자흐스탄 국적 주민 또는 카자흐스탄을 경유해 입국한 외국인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국내에서 같은 국적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