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12일 세종체임버홀서 '실내악 시리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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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 세종체임버홀에서 '2020 서울시향 New 실내악 시리즈 Ⅲ'를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행하는 첫 실내악 정기공연이다.
앞서 3월과 4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두 차례의 실내악 시리즈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취소됐다.
서울시향 단원들로 이뤄진 콰르텟이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꿈',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13번, 베토벤 현악사중주 9번 '라주몹스키'를 연주한다.
관람료 1만~5만원 /연합뉴스
이번 시리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행하는 첫 실내악 정기공연이다.
앞서 3월과 4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두 차례의 실내악 시리즈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취소됐다.
서울시향 단원들로 이뤄진 콰르텟이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꿈',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13번, 베토벤 현악사중주 9번 '라주몹스키'를 연주한다.
관람료 1만~5만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