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국내 최대 태양광 전시회 참가…"품질 기준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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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지난해 25개국 300여개 사가 참여하고 관람객 3만2천 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태양광 에너지 전시회로 올해 17회차를 맞았다.
한화큐셀 측은 그 동안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아 세계 주요시장 고객들의 지지를 받아왔다며, 올해 수만명의 독일 소비자가 참여한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품 태양광 브랜드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프리미엄 존에선 지난 5월 출시한 퀀텀 듀오 Z(Q.ANTUM DUO Z) 기술을 적용해 출력을 대폭 높인 큐피크 듀오 G9(Q.PEAK DUO G9) 제품과 태양광 모듈 후면 발전이 가능한 양면형 모듈 제품을 전시한다고 설명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해 국내 태양광시장의 품질 기준을 높이겠다"며, "국내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지난해 25개국 300여개 사가 참여하고 관람객 3만2천 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태양광 에너지 전시회로 올해 17회차를 맞았다.
한화큐셀 측은 그 동안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아 세계 주요시장 고객들의 지지를 받아왔다며, 올해 수만명의 독일 소비자가 참여한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품 태양광 브랜드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프리미엄 존에선 지난 5월 출시한 퀀텀 듀오 Z(Q.ANTUM DUO Z) 기술을 적용해 출력을 대폭 높인 큐피크 듀오 G9(Q.PEAK DUO G9) 제품과 태양광 모듈 후면 발전이 가능한 양면형 모듈 제품을 전시한다고 설명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해 국내 태양광시장의 품질 기준을 높이겠다"며, "국내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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