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보험업에 첫발…'NF보험서비스' 법인 설립 입력2020.07.09 16:30 수정2020.07.09 16: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네이버가 보험 전문 법인을 설립하면서 보험업에 첫발을 내디뎠다.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NF보험서비스'라는 상호로 법인을 등록했다.네이버는 NF보험서비스 공식 출범 시기나 구체적인 서비스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네이버는 지난해 '네이버파이낸셜'을 설립하면서 대출, 보험, 투자 등을 모두 다루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 시총 30조 돌파…비대면 '빅3' 100조 네이버·카카오·엔씨소프트 올해 기업가치 43조원 불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터넷·게임 등 비대면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관련 기업 주가가 연일... 2 네이버 '쇼핑 검색광고' 1.5배 늘린다…검색 신뢰성·사용자 불편 우려 네이버가 핵심 수익원인 '쇼핑 검색광고'를 기존보다 1.5배 늘리기로 했다.9일 네이버에 따르면 PC·모바일 쇼핑 검색에 뜨는 광고 개수가 현재 4~8개에서 오는 15일부터 6~12개로 늘... 3 웍스모바일, 업무용 SW '라인웍스 프리' 무료 제공 네이버의 자회사 웍스모바일이 ‘라인웍스 프리’를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기업용 업무 메신저 ‘라인웍스’의 일부 기능을 기간 한정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