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큰빛나눔' 크라우드펀딩 입력2020.07.09 18:11 수정2020.07.10 03:4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광산업이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과 교육을 위해 기능성 마스크를 제작해 오는 13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펀딩을 한다. 보육시설 청소년에게 디자인 직업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소이프도 참여했다. 박재용 섬유사업본부 대표(왼쪽 두 번째)와 홍현민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세 번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허울뿐인 혁신…크라우드펀딩 '피해 주의보'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했다가 피해를 본 소비자가 1년 전에 비해 세 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돈을 낸 펀딩 참여자에게 중국산 모조품이나 하자 제품을 속여 판 사례가 속출했다. 사실상 불량 제품을 산 것이지만... 2 "공정위선 '투자'라지만…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은 매매계약에 더 가까워" ‘펀딩하기는 쇼핑하기가 아닙니다. 메이커의 창작활동 및 목표 실현을 위한 과정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홈페이지에는 이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3 "펀딩 과정 불투명하면 '착한소비'는 소비자 기만하는 마케팅일 뿐" ‘착한 소비’ 열풍을 일으켰던 기부형 크라우드펀딩을 둘러싸고 투명성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펀딩 과정이 투명하지 않아 등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기부형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