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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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박원순 시장의 딸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시장의 최종 휴대전화 기록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부근으로 남아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재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 측은 "이날 박원순 시장은 출근하지 않았으며 오는 10일 정해진 일정도 없다"면서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