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딸이 신고…경찰 소재파악 중 입력2020.07.09 18:06 수정2020.07.09 18: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9일 경찰에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경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위원장 "잔금대출 종전처럼 LTV 70% 적용…곧 발표" 전날 밤 세종시 아파트 매도로 다주택 정리…"마침 가격이 맞았을 뿐"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9일 '6·17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잔금대출 한도가 줄어든 것과 관련해 "(계약 당시) 예상 가능했던 주택담보대출비율(L... 2 "정부 과실 드러났는데 사과 안 해"…산업부 달려간 포항시민 2017년 11월 15일 일어난 경북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본 시민 100여명은 9일 세종시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무조정실 청사 앞에서 정부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 3 내년 최저임금 수정안…노동계 9.8% 인상 vs 경영계 1.0% 삭감(종합) 노동계, 삭감안 반발해 집단 퇴장…"철회 안 하면 파행 불가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의 막바지 심의에 들어간 9일 노동계가 경영계의 최저임금 삭감 요구에 반발해 집단 퇴장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