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박원순 실종, 오후 10시30분 재수색 시작" 고은빛 기자 입력2020.07.09 22:29 수정2020.07.09 22: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비서 "그동안 박원순 두려워 신고 못해…피해자 다수"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실종됐다. 박원순 시장이 실종된 이날 경찰에는 박원순 시장과 관련한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SBS 뉴스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의 여비서가 그를 고소한 것... 2 [속보] 박원순 실종에…내일 부동산대책 당정협의 '취소'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신고로 부동산대책 발표를 위한 당정 협의가 취소됐다. 당초 부동산대책 발표는 10일 진행될 예정이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10일 7시30분으로 예정된 당정협의는 취소됐지만, 부동산대책 발표는... 3 미투 신고 직후 실종된 박원순…경찰 "700여명 투입해 수색중"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실종됐다. 경찰은 현재 수색 인력 700여명, 드론 3대, 경찰견 4두, 야간 수색용 장비 등을 투입해 박원순 시장 소재 파악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자택에서 유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