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신곡 ‘비 내리는 날’ 티저 영상으로 뽐낸 애절 보이스 ‘추억 회상 예고’


가수 루(RUE)가 특별한 추억을 노래한다.

지난 8일 오후 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비 내리는 날’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엔 비 내리는 쓸쓸한 거리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은 물론, 피아노 선율과 멜로디만으로 데뷔곡 ‘그 날’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난 여전히 설레여’, ‘비 내리는 날’ 등의 가사와 어우러지는 루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보는 이들의 귀를 자극,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기대치도 한껏 높이고 있다.

‘비 내리는 날’은 비가 내리던 어느 날 그녀와 자전거를 타며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는 곡으로, 루만의 아련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특징이다.

본명인 박현준으로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 출연까지 예고한 루는 ‘비 내리는 날’을 통해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보컬의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추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루의 ‘비 내리는 날’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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