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고흥 병원서 화재…2명 사망·14명 부상 한민수 기자 입력2020.07.10 05:47 수정2020.07.10 05: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진도 섬마을 한 가정집에 불이나 80대 아내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0일 오전 3시42분께 전남 고흥군 고흥읍 한 병원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의 구조 활동이 진행 중이라 사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소방당국은 가용 가능한 소방력을 동원해 불길을 잡는 동시에 인명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남도 '관광 인센티브' 확대 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단체여행객 인센티브 기준 인원을 15~25명에서 10명으로 낮춰 ... 2 전남도 '송아지 브랜드 사업' 짭짤…경매서 마리당 43만원 더 받아 전라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한우 송아지브랜드 사업이 축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6일 “‘전남 으뜸한우송아지’의 평균 경매 가격이 일반 한우송아지에 비해 마... 3 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증상발현 후에도 출근·시장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지역사회에서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한 확진자가 증상 발현 이후에도 출근 하는 등 감염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목포시에서 3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