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당포 서비스 9월 선보인다
캐시고는 그동안 감정사의 의견에 의존해 오던 감정 시장에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했다. 사진 촬영만으로 감정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캐시고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기반으로 AI 감정시스템이 탑재된 모바일 전당포 서비스를 9월 선보일 계획이다.
김선호 APS 대표는 "캐시고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전당포 시장이 서민금융으로서 보다 많은 금융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